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19세 이상 男 방청객들 깜짝 이벤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나는 남자다’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후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19일 오후 진행된 '나는 남자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지는 '나는 남자다'의 녹화 말미에 한 코너에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수지의 등장으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을 비롯해 이날 녹화를 함께 한 250명의 방청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녹화 현장에서 유재석과 만난 후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의 관심사에 대해 MC들과 방청객들이 얘기를 주고받는 토크쇼이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출연자들 좋겠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남자들 계탔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너무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