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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아 “이승기와 차 안에서? 오프 더 레코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8 09:22
2014년 3월 18일 09시 22분
입력
2014-03-18 09:04
2014년 3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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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소녀시대 윤아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데이트 내용을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설 당시 찍혔던 파파라치 사진을 언급하며 “편의점도 편하게 못 간다던데, 같이 영화는 보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건 나중에 ‘오프 더 레코드’ 캠프를 가면 설명 드리겠다”고 웃어넘겼다. ‘오프 더 레코드’는 기록에 남기지 않는 비공식 발언이라는 의미다.
그러자 이경규는 “다음주에 이승기가 나온다. 그때 물어보겠다. 차에서 뭘 했는지 알아낼 것이다”고 응수했다.
‘힐링캠프 윤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생활도 존중해주고 싶네요”, “다음주에 진짜 이승기 나오나?”, “윤아 이승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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