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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화제, 남자친구 유토에게 배운 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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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00
2014년 3월 17일 11시 00분
입력
2014-03-17 10:39
2014년 3월 1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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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만의 셔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특히 김동현은 추사랑에게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장난감을 선물해 추사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추사랑은 뽀로로 인형을 보며 환호했고 이후 아빠 추성훈이 틀어준 음악에 맞춰 남자친구 유토에게 배운 셔플댄스를 신나게 추기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 셔플댄스’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뽀통령의 위엄!”, “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는 낯가리는 아이도 춤추게 만드는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셔플댄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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