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 들판 정사신 ‘너무 화끈’

‘나가요 미스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측은 19금 예고편을 살짝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장면이 편집돼 있다. 섹시하고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들판에서 무작정 펼쳐지는 정사신이 강렬한 듯 보인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가 주요 뼈대다.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아냈다.

‘나가요 미스콜 예고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을까”, “에피소드는 괜찮은 것 같은데”, “한번 봐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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