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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20분 늦어진 방송, 누가 보상” 민방위 훈련 관련 발언 사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4 16:31
2014년 3월 14일 16시 31분
입력
2014-03-14 16:21
2014년 3월 14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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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사진= 동아일보 DB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이 민방위 훈련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는 박경림은 14일 오프닝에서 민방위 훈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경림은 “민방위 훈련 때문에 방송이 20분 정도 늦어지게 됐다. 이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죠?”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2시에 제 39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진행돼 관련 방송이 나갔기 때문.
박경림의 오프닝 직후 ‘두 시의 데이트’ 시청자 게시판 및 온라인에서는 박경림의 오프닝 멘트가 경솔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경림은 뒤늦게 “청취자들과 조금 늦게 만나는 아쉬움을 어떻게 재밌게 표현할까 생각하다가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을 속상하게 한 것 같다. 표현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불편하게 한 것 같아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경림 민방위 훈련 발언에 누리꾼들은 “박경림, 살짝 투정부린 것 아닌가?” “박경림, 민감한 부분이었다” “박경림, 저렇게 사과했으니까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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