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Delicious, 애칭은 “마이현”, “마이범”…‘귀여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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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트 Delicious.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투하트 Delicious.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투하트 Delicious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과 그룹 샤이니의 키가 결성한 듀오 그룹 ‘투하트’가 서로 애칭을 공개했다.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 DELICIOUS’ 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 등을 만든 스윗튠과 샤이니의 곡 ‘아.미.고’등을 히트시키며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노래를 만든다는 평을 듣고 있는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합작곡이다.

이날 투하트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키와 우현은 “서로 애칭이 있다”며 “애칭은 '마이 범', '마이 현'이다. 콧소리를 섞어 애교를 부려야 어색하지 않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키의 본명은 ‘김기범’이다.

1991년 동갑내기이자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사이인 우현과 키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다가 1일MC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친구가 되었다. 키는 “우현과는 정말 닮은 점이 많다. 심지어 내가 ‘너는 나니?’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투하트 딜리셔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투하트 Delicious, 친해 보여 좋다”, “투하트 Delicious, 진짜 친한 친구사이구나”, “투하트 Delicious,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하트 Delicious.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투하트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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