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포기, 남자친구 유토는 ‘먹방계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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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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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추사랑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폭풍 먹방 대신 다소곳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의 남자친구인 유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성훈이 데리고 간 식당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먹방계 지각변동을 알렸다. 평소 왕성한 식욕으로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던 추사랑은 옆에 있는 유토를 의식해서인지 다소곳하게 밥을 먹었다. 반면 이날 처음 등장한 유토는 추사랑은 물론 윤후, 하정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먹방 포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 포기, 의외네”, “추사랑 먹방 포기, 유토 앞이라서?”, “추사랑 먹방 포기, 유토 정말 엄청나더라. 진공청소기식 흡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먹방 포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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