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캥거루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8일 12시 08분


코멘트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김우빈'

김우빈 캥거루 변신이 화제다.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9일 '호주 특집'으로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 위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초특급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을 방송할 예정이다.

호주특집 편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가수 비, 배우 김우빈과 함께 호주로 여행을 떠나 호주 대표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와 이색적인 미션을 벌였다. 김우빈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캥커루 분장을 하고 캥거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우빈은 실제로 캥거루 탈과 의상을 입고 새끼 캥거루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촬영을 마친 김우빈은 "처음 해보는 경험들을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모두 하게 되어 놀랍다"며 열정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박수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우빈 캥거루 변신 짱이네", "김우빈 캥거루 변신, 런닝맨 호주 특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와 김우빈이 특벽 게스트로 출연하는 '런닝맨- 어드벤처 in 호주'편은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