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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4년만에 새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출연 ‘예능의 신 능력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8 21:15
2014년 2월 28일 21시 15분
입력
2014-02-28 20:47
2014년 2월 28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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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4년만에 새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출연 ‘예능의 신 능력 기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국민 MC 유재석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8일, 예능 보증 수표인 유재석이 KBS의 새로운 토크쇼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는 남자다는 집단 MC가 게스트와 함께 색다른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 출연은 이미 결정이 된 상태이며 다른 MC들은 구성중 인것으로 알려진다.
유재석은 지난 2010년 SBS 일요일이 좋다-런밍맨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을 맡는다.
나는 남자다는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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