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10년 연인과 언약식, 결혼은 아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7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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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동아일보 DB)
(사진=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동아일보 DB)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모델 송경아가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송경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27일 다수 연예매체를 통해 "3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 10년 사귄 오랜 연인이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잡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얼마 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조촐한 언약식을 올린 것이 와전된 것 같다. 호주에 가는 것도 웨딩화보 촬영 때문에 가는 것이지 결혼식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송경아의 연인은 미국 교포인 일반인 사업가로, 10년 간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송경아가 다음 달 1년여 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10년 열애했는데 결혼은 언제?"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웨딩화보는 잡지 화보 촬영?"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남자친구 누구일까?" "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송경아 3월 결혼설 부인/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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