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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사실 ‘김수현 누나’ 역할 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6 14:55
2014년 2월 26일 14시 55분
입력
2014-02-26 14:53
2014년 2월 26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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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
배우 홍진경의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홍진경은 “처음엔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고 ‘별그대’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홍진경은 “사실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면서 깜짝 고백했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외계인 역할인가”, “별그대 캐스팅 비화 궁금하다”, “러브라인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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