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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탈리’ 이성재 “수위높은 베드신, 촬영때 생리적 문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25 10:34
2014년 2월 25일 10시 34분
입력
2014-02-25 10:03
2014년 2월 2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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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영화 '나탈리' 언급.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나탈리' '문소리' '이성재' '김기연'
영화 '나탈리'의 수위 높은 정사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유포되면서 문소리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가운데, 영화 '나탈리'의 주연 배우 이성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배우 문소리-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수위 높은 정사신 동영상이 떠돌았다.
이는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됐으나, 실제로는 영화 '나탈리'(2010)의 주연 배우 이성재가 김기연 등 여러 여배우와 촬영한 영화 속 정사신을 편집한 것이다.
이에 문소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전부터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떠돌아 14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게 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강경 대응할 입장을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 '나탈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강도 높은 베드신을 소화했던 주연 배우 이성재의 발언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재는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영화 '나탈리'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이성재는 "데뷔 후 베드신은 처음 찍었다"며 "촬영하다가 생리적인 부분의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진심으로 고민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이성재는 "남자는 시각이고, 여자는 촉각이라는 말이 맞더라. 다행히 촬영 당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성재, 박민경, 김기연, 김지훈 등이 출연한 '나탈리'는 '한국 최초 3D 에로영화'라는 수식어로 유명하다.
지난 2010년 10월 개봉한 영화 '나탈리'는 베일에 싸인 신비로운 조각상 '나탈리'의 모델(박현진)을 사이에 두고 그녀를 예술적 동반자로 사랑했던 조각가 황준혁(이성재)과 미술 평론가 장민우(김지훈)의 엇갈린 사랑의 기억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이성재, 영화 '나탈리' 언급.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나탈리
#이성재
#문소리
#김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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