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내 첫사랑보다 예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8일 15시 48분


코멘트
미미 최강창민 사진 출처 = CJ E&M
미미 최강창민 사진 출처 = CJ E&M
미미 최강창민

배우 문가영이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했다.

케이블채널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송창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앞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최강창민이 “실제 내 첫사랑보다 문가영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감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문가영은 “최강창민 오빠 역시 제 첫사랑보다 잘생겼다”며 “원래 키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 (최강창민은) 키도 크고 상냥하다. 제 이상형보다 과분한 사람이다”라고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이며, 최강창민은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28살 웹툰 작가 민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18살 고등학생이었던 과거와 28살 웹툰 작가인 현재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소화한다.

미미 최강창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미미 최강창민, 서로 칭찬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미미 최강창민, 훈훈하다”, “미미 최강창민, 드라마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미 최강창민 사진 출처 = 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