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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집 공개, 해 중천에 떠서야 기상!… ‘대학생 자취방’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09:34
2014년 2월 17일 09시 34분
입력
2014-02-17 09:27
2014년 2월 17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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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집 공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해 싱글남의 일상을 낱낱이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홍진호의 집은 아담한 원룸이었다. 집 안에는 컴퓨터와 TV, 침대 등 비교적 단출한 살림살이가 자리잡고 있다.
이를 본 노홍철은 “의외로 아담하네요”라면서 놀라워했다. 데프콘 역시 “억대 연봉자인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호는 “큰 사이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외로워 보일까봐”라고 설명했다.
‘홍진호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학생 자취방 느낌이다”, “검소한 스타일인가”, “홍진호 집 공개했으니 고정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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