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만 20대…백설공주는 심지어 14살?”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2월 13일 15시 31분


코멘트
사진=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캡쳐
사진=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캡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디즈니 공주 가운데 최연장자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즈니 공주들의 서열 정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디즈니 공주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겨울왕국의 ‘엘사’가 21살로 제일 나이가 많다.

다른 공주들의 나이는 신데렐라가(19살), 라푼젤(18살), 인어공주와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16살), 백설공주(14살), 앨리스(12살)의 순이다.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백설공주가 14살? 놀랍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가 그래도 제일 예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가 성인이라 어른들이 이 영화 많이 본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