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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부모님 포착,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박진감 넘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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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5:40
2014년 2월 5일 15시 40분
입력
2014-02-05 15:33
2014년 2월 5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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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 4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 맞서는 예체능 팀의 시합이 열렸다.
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어내며 실력을 발휘했다.
그의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박진영의 어머니는 박진영의 자유투 성공을 바라며 기도를 했다. 그가 연속 두 골을 성공시키자 부모님은 박수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경기였어”,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 “끝까지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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