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가격은 장난감 수준이 아니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소식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 속에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 장난감 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영국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 씨(48)가 개발한 것이다. 그는 마티즈를 개조해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그대로 재현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개발에 3만 5000파운드(약 620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제작 기간은 약 5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가격은 장난감 수준이 아니네”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