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본 열공…조각 외모,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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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 제공
KBS2 감격시대 제공

‘김현중 대본 열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대본을 열중해서 읽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감격시대) 제작진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이 대본에 몰입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보조 장치를 착용한 채 볼에 상처 분장을 하고 있다. 김현중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조각 같은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날 촬영은 새벽 4시부터 진행됐는데 김현중은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와 12시부터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며 촬영을 진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밝혔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중·일 사나이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이번주 방송부터 김현중과 임수향 등 성인배우가 출연하는 내용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김현중은 극 중 주인공인 신정태 역을 맡았다.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김현중 대본 열공, 정말 잘생겼다.", "김현증 대본 열공, 연기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 "김현중 대본 열공, 얼굴에 상처 있어도 멋있다", "김현중 대본 열공, 본방 사수 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KBS2 감격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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