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집 공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럭셔리 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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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문희 집 공개. SBS ‘좋은 아침’ 화면 촬영
배우 문희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960년대 남정임, 윤정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뤘던 문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희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입구부터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 거실은 밖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창으로 돼 있어 더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줬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고급스러운 앤틱 가구들과 소품, 사별한 남편의 애정이 묻어나는 물건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문희는 절대 버릴 수 없는 보물로 결혼 전부터 사용했던 서랍장을 꼽으며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유럽이나 외국 나가면 사왔다"고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희의 미모를 쏙 빼닮은 미모의 첫째 딸 장서정 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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