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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집 공개, 책장에 숨겨진 돈이 무려…‘화들짝’
동아일보
입력
2014-01-20 13:48
2014년 1월 20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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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엄용수 집 공개/KBS
개그맨 엄용수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다.
엄용수는 20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혼자서 생활하는 집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엄용수의 집은 남자 혼자 사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다. 특히 엄용수의 집 한 편에는 책장이 자리해 여러 종류의 책이 진열돼 있었다. 엄용수는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면서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엄용수는 "책 속에 돈을 숨기는 버릇이 있다"며 "지금도 묻혀 있는 돈이 꽤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앞서 엄용수는 두 번의 결혼 실패로 이혼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용수 집, 생각보다 깨끗하다", "엄용수 집, 책이 많구나", "엄용수 집, 책장 멋지다", "엄용수 집,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엄용수 집, 평화로워 보인다", "엄용수 집,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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