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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누에고치, 제법 심한 장난… “여배우에게 이래도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7 17:40
2014년 1월 17일 17시 40분
입력
2014-01-17 17:40
2014년 1월 17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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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이하늬 누에고치’
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MBC ‘사남일녀’ 제작진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벌어진 세 번째 이야기 중 이하늬 저녁 식사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심각한 표정으로 무엇인가 입에서 뱉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소양강 낚시를 마치고 난 후 식사를 하는 도중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뱉어내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끝없이 뱉어내는 이하늬의 누에고치 같은 모습에 다들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가족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배우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기에 충분하게 만들었다.
‘이하늬 누에고치’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숙녀에게 장난치래?”, “실을 내뿜다니”, “여배우에게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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