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2014 주목할 아티스트 14’(14 Artists to Watch in 2014)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엑소는 미국에서도 팬층을 넓히고 있는 K팝의 차세대 스타 그룹이다. ‘으르렁’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싸이와 소녀시대의 노래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엑소는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영국의 존 뉴면과 미국의 팝 듀오 홀리차일드, 가수 뱅크스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