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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머리 변신, “여순경 배역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6 11:45
2014년 1월 16일 11시 45분
입력
2014-01-16 10:53
2014년 1월 16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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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
배우 박하선이 지난 15일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사진과 함께 “광고 촬영 중, 머리 자른 후론 처음 올리는 사진이네요. 좋은 밤. 이미 잠든 그대들에겐 좋은 아침”이라는 글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박하선이 단발머리에 웨이브로 스타일링 한 모습과 숏커트로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하선 단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하선 단발도 괜찮네” “박하선 단발, 팔색조다” “박하선 단발, 예뻐지네 점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았다.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박하선 단발’ 박하선 미투데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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