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비공개로 진행… “품절남 대열에 합류!”

출처= 동아닷컴 DB

‘정동하 결혼’

록밴드 부활 출신 정동하가 결혼식을 올렸다.

정동하는 11일 오후 1시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8년간 사귄 연인 박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정동하는 결혼식을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정동하는 앞서 지난 5일 자신의 팬사이트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던 친구와 내년 1월 초에 가족, 지인과의 자리를 가진 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8년이라니 대단하다”, “행복한 가정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의 보컬로 합류해 활약을 펼쳤으며, 최근 탈퇴한 뒤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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