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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친누나와 팬이 물에 빠졌다면 구할 사람은?” 난처한 질문에…
동아일보
입력
2014-01-10 16:25
2014년 1월 1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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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카이
엑소 카이 "친누나와 팬이 물에 빠졌다면 구할 사람은?" 난처한 질문에…
엑소 백현 카이
그룹 엑소(EXO)의 백현 카이가 박경림의 짓궂은 질문에 난처함을 금치 못했다.
엑소의 카이와 백현은 10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속 '정상의 남자들'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누나바보'로 알려진 카이에게 "친누나와 팬이 물에 빠졌다면, 둘 중 누구를 구하겠냐"라고 물었다.
카이는 난처함을 숨기지 못하면서 "어떻게 안될까요"라며 대답을 고민했다. 결국 카이는 "동급이다. 누구 하나 덜 소중하지 않다"라며 회피했다.
하지만 박경림은 "튜브는 하나고 조끼도 하나밖에 없다"라는 추가 질문으로 카이를 압박했다. 그러자 카이는 "제가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서 둘 다 구할 게요"라는 현답을 제시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무엇이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무대 위에서 팬들이 들려주는 함성이 정말 좋다, 힘이 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백현은 "'내일 늦게 준비할 수 있어'라는 매니저의 한 마디가 달콤하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엑소 백현 카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백현 카이, 카이 난감했겠네", "엑소 백현 카이, 카이 저럴 땐 솔직하게 누나라고 해도 되는데", "엑소 백현 카이, 누나라고 하면 실망하는 팬들도 있으려나?", "엑소 백현 카이, 백현땜에 배꼽잡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엑소 백현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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