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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꼭 나한테 하는 것 같아”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8 21:50
2014년 1월 8일 21시 50분
입력
2014-01-08 21:22
2014년 1월 8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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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꼭 나한테 하는 것 같아”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라...
‘한선화 정우앓이’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배우 정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MC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다.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선화는 “정말 팬이다. 고향이 부산이라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며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선화 정우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가 퀴즈프로그램에?”,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정우, 유연석 앓이중인데”,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정말 인기 많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1대100’ (한선화 정우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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