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딸 이래나, “사촌 언니 클라라 응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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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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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딸 이래나’

이용규 딸 이래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이래나가 나왔다. 이래나는 이용규 딸로 방송인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다.

이날 이래나는 “사실 나도 어릴때 꿈은 연예인이었다”면서 “클라라 언니가 제 친척 언니다. 언니처럼 연예인 될 생각 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접었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이용규는 “끼와 열정이 있는 가수들이 많지만 우리 딸에게 연예인의 길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래나는 “언니 클라라를 응원한다”면서도 “부럽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래나의 아버지 이용규는 남매지간인 형 이승규, 동생 이애숙 그리고 사촌형수인 홍화자와 함께 코리아나 그룹으로 활동했었다.

‘이용규 딸 이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사촌이라니”, “연예인 꿈을 왜 접었을까”, “클라라 보다 훨씬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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