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기광 대본앓이, 첫 주연에 “놓을 수 없어” 열정 후끈

동아일보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대본앓이'에 빠졌다.

CJ E&M 4부작 드라마 '스무살' 제작진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이기광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이기광이 촬영 중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대본앓이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정독 중인 이기광은 표정에서 첫 주연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무살'에서 이기광은 극중 실제 모습인 비스트 이기광 역을 맡아 본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할 예정이다.

이기광 대본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광 대본앓이, 첫 주연 기대돼" "이기광 대본앓이, 연기돌로 변신?" "이기광 대본앓이, 정말 푹 빠졌네" "이기광 대본앓이, 뭘 해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무살'은 혜림(이다인)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 기광(이기광)의 비밀 연애 이야기로, 오는 19일 모바일 콘텐츠 마켓인 '카카오페이지'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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