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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담배 디자인… “죽음의 관, 항상 지니고 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6:07
2013년 11월 29일 16시 07분
입력
2013-11-29 13:42
2013년 11월 2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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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 게시물이 섬뜩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 속에는 ‘관’을 연상케 하는 무서운 담뱃갑이 담겨 있다.
흡연자는 담배를 꺼내기 위해 관 뚜껑을 필히 열어야 한다. 또한 흡연하기 위해서는 담뱃갑 모양의 관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든 것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찍 관에서 잠들고 싶나”, “이런 것보다 값을 10배로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지”, “피울 때마다 ‘편하게 잠드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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