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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우 “근육 몸 만든 계기? 일이 없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4 14:21
2013년 11월 14일 14시 21분
입력
2013-11-14 11:01
2013년 11월 1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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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정우
배우 정우가 근육질 몸을 만든 계기를 털어놨다.
tvN '응답하라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정우는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근육질 몸을 만든 계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정우는 "일이 없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정우는 "계속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헬스장을 갔다"며 운동에 매진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연예계 인맥에 대한 질문에 그는 "봉태규와 현빈이 도움을 많이 줬다"고 밝히기도.
이어 정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사진=정우, 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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