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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정우, 고아라에 팔베개-꼭 껴안고…“두근두근”
동아일보
입력
2013-11-09 16:03
2013년 11월 9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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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94’ 캡처)
'응답하라 1994' 정우가 고아라를 안고 잠이 들었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연출 신원호) 7회에서는 기록적 폭염으로 집 밖에서 잠들게 된 쓰레기(정우 분)과 성나정(고아라 분)이 포옹한 채 잠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나정은 제 친구들과 쓰레기 친구들이 미팅하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내 친구들 진짜 예쁘다. 오빠 친구들 진짜 괜찮은 것 맞지?"라고 말했다. 이에 쓰레기는 "그냥 친구들이 아니다. 마산 재벌 2세 들이다. 마산 3대 갑부 알지? 그 집안 아들들이다"고 말했다.
성나정이 "그 오빠들 잘 생겼냐"고 묻자 쓰레기는 미묘한 표정을 지은 뒤 "잘 산다고 했지, 잘 생겼다고는 안 했다"며 말을 줄였다. 쓰레기는 "됐다. 그냥 자자"고 말한 뒤 성나정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쓰레기는 곧장 잠이 들었지만, 쓰레기를 향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성나정은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응답하라 1994' 7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정우, 너무 잘 어울려" "고아라, 정우와 유연석 중 누구랑 잘 될까?" "고아라-정우, 응사앓이 때문에 죽겠다" "고아라-정우, 이제 달달해지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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