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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금고 공개, 집에는 남편 임요환을 위한 PC방까지…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1 12:35
2013년 11월 11일 12시 35분
입력
2013-11-11 12:10
2013년 11월 11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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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금고’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비밀금고를 공개해 화제다.
김가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10일 방송분에서 연인 임요환과 함께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김가연은 대종상 여우조연상 트로피와 미스 해태 등 트로피가 놓인 장식장부터 프로게이머용 고성능 컴퓨터가 놓인 게임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그녀의 비밀금고 속 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 세상에 딱 50개밖에 없는 금시계도 있었다.
‘김가연 비밀금고’ 공개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가연 비밀금고 보는 임요환, 좋아하는 티 너무 나는데?”, “김가연 비밀금고 정말 부자네”, “김가연 비밀금고라니… 1등 신부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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