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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주식실패 고백, “어느 날 아무 통지도 없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7 13:49
2013년 11월 7일 13시 49분
입력
2013-11-07 13:47
2013년 11월 7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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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주식실패.
배우 김지훈이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공개했다.
이날 ‘팔랑귀 특집’에 게스트로 나온 김지훈은 “이번 특집과 나는 맞지 않다. 난 단지 소신있게 쇼핑을 즐기는 사람일 뿐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식 같은 거 실패한 적 없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지훈은 “주식이요? 뭐 누구나 한 번쯤은 상장폐지 당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지훈은 “내 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냐. 그래서 내가 잘 아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주식을 투자한 적 있다. 나름대로 차트 분석도 하고 치밀하게 작전을 썼는데 어느 날 아무 통지도 없이 주식리스트에서 삭제돼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각종 사기를 당한 김광규, 인터넷쇼핑 중독자 김지훈, 남의 말을 쉽게 믿어버리는 개그우먼 김지민, 중고사이트 마니아 장미여관 육중완, 예능계 대표적 팔랑귀 천명훈이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지훈 주식실패 사연이 전해질 "해피투게더3"는 7일 오후 방송.
사진 l 김지훈 트위터 (김지훈 주식실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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