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최시원-종현 ‘축하 봇물’

사진제공=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샤이니의 종현이 소녀시대의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을 축하했다.

최시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 '유튜브 뮤직 어워드 2013'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을 축하한다. 모두 자랑스럽다"라며 소녀시대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종현도 자신의 트위터에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 대단하다 소녀시대"라며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이래요. 짱짱걸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4일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레이디가가, 저스틴 비버, 싸이 등 국내외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자랑스러운 일이다", "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멋진 뮤비다", "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