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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파탈’ 김민교 “눈알로 먹고 산다고 안구보험도 권유 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5 11:41
2013년 11월 5일 11시 41분
입력
2013-11-05 11:39
2013년 11월 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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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김민교가 안구 보험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절친인 배우 이종혁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민교는 자신이 크루로 활동 중인 tvN 'SNL 코리아'에서 눈을 과장되게 사용하는 일명 '안구 연기'를 선보인 뒤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민교는 'SNL 코리아'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가수 문희준 등을 연기한 뒤 얻은 '안구파탈'이라는 별칭에 흡족해 하며 '글로벌 텔레토비'의 '정으니'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이에 MC 홍은희가 "흰자가 이렇게 많이 보이는 줄 몰랐다"고 하자, 김민교는 "요즘에는 주변에서 안구보험 권유를 많이 한다. 눈알로 먹고산다고"고 깜짝 고백을 했다.
또 김민교는 "'정으니'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면서 "프랑스 AFP, 미국 ABC에서도 날 찍으러 왔었다. 외국에서는 남·북한 상황을 위험하고 무섭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그 모습을 희화화 하는게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정으니' 캐릭터가 부담이 되지 않았냐"는 물었고, 김민교는 "주위에서 테러당할까봐 다들 걱정한다. 난 오히려 문희준 캐릭터가 부담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민교는 부유했던 어린시절, 종합병원 병원장이었던 아버지가 사기를 당한 후 스님이 된 사연, 말기 암 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으로 약 4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사연 등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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