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인터뷰] ‘바비인형녀’ 곽미지, “직접 수선한 옷, 예쁜가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5 10:48
2013년 11월 5일 10시 48분
입력
2013-11-05 09:50
2013년 11월 5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 바비인형이다!”
10월 28일 오전 충정로사옥 스튜디오에 모델 곽미지(23)가 들어서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키 163cm에 몸무게 44kg. 가녀린 몸매의 곽미지는 그녀의 이름 앞에 항상 붙는 ‘바비인형녀’라는 수식어를 절로 연상시켰다.
2년 전 주위의 권유로 한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나선 곽미지는 이후 한 케이블방송국의 오디션에 선발돼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인기게임 ‘서든어택’의 모델로 낙점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바비인형녀’라는 수식어는 이 때 붙은 것.
인형 같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 네티즌들이 곽미지를 그렇게 부른 데는 이유가 확실해 보였다.
현재 여러 쇼핑몰 등에서 이른바 ‘S급’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 곽미지. 얼마 전 강남의 한 클럽에서 있었던 할로윈파티에서는 화려한 꽃 장식을 수 놓은 기모노 의상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파티의상을 직접 골랐냐는 기자의 질문에 곽미지는 “의상은 항상 제가 골라요. 조금 맞지 않는 의상이었지만 직접 수선해서 입었어요. 예쁜가요?”라고 웃으며 되묻기도 했다.
“어디서든 제 의견을 충분히 피력하는 성격이에요. 저의 이런 모습에 많이들 당황하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에요”라며 환하게 웃는 그녀.
“앞으로 더 더 예쁜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지켜봐주세요.”
그녀의 이런 예쁜 미소와 당당함은 현재 진행 중인 각종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눈과 귀에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델 곽미지는 현재 한 케이블방송사의 인기프로그램에 고정출연을 확정짓고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미등록 운영’ 성시경 소속사·누나 검찰 송치…성시경은 제외
인지능력 5살 아내 버린 남편…5년후 ‘다 내꺼’ 이혼 소장 보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