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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성경 재벌2세 교제 고백, “이름만 대면 알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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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0 13:40
2013년 10월 30일 13시 40분
입력
2013-10-30 13:39
2013년 10월 30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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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재벌2세.
방송인 김성경이 최근 진행된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녹화에 참여해 재벌2세와 만남을 가진 사연을 공개했다.
‘재벌들의 상속-대물림 논란’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방송에서 김성경은 재벌가와 연예인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나도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며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성경은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며 “한 달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누구였냐?”며 묻자 김성경은 만났던 사람의 정체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술렁이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경 재벌2세 교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 연예인과 재벌이 만날 수도 있지”, “누군지 궁금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조선 ‘강적들’(김성경 재벌2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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