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여동생 뉴스 출연 화제… 비둘기 연구하는 ‘서울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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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0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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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여동생 주은정’

배우 주상욱의 여동생 주은정 박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주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갯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뉴스 링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개된 뉴스의 중반부에는 주상욱의 여동생인 주은정 공학박사가 등장해 새의 깃털과 비행법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는 주상욱의 여동생답게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주상욱은 1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생은 늘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책을 본다. 내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되더라”며 “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동생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주상욱 여동생 주은정’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동생을 두셨네”, “주상욱 이상하게 동생하고 다르네”, “주상욱 가족들 다 비주얼이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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