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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9금 만화’ 여자전쟁, 드라마 제작… 노출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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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3:38
2013년 10월 24일 13시 38분
입력
2013-10-24 13:36
2013년 10월 24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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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만화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측은 “‘여자전쟁’이 총 제작비 200억 원 규모의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24일 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여자전쟁’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대본이 나오는 단계다. 특히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여자전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등장, 19세 미만 관람 불가 만화로 큰 관심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출 수위가 궁금하다”, “박인권 화백이라면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은 ‘여자를 이겨야 세상을 이긴다’는 문구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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