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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 소송 진행 중… MBC 측 “확인해 줄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0:08
2013년 10월 24일 10시 08분
입력
2013-10-24 10:05
2013년 10월 24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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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이혼 소송’
김주하 MBC 전 앵커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MBC 측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3일 MB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주하 전 앵커의 이혼 소송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라며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주하는 남편 A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아직 이혼을 결심하게 된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A 씨와 결혼한 김주하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하 이혼 소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이혼 소송하는 이유가 뭘까?”, “김주하 이혼 소송 잘 처리됐으면 한다”, “김주하 이혼 소송, MBC 복귀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는 2011년 둘째 딸 출산 후 올해 4월 MBC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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