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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간병인으로 암환자와 본능적 욕망… 파격? 변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9 12:29
2013년 10월 19일 12시 29분
입력
2013-10-19 12:28
2013년 10월 19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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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의 파격적인 연기가 화제다.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에서 배슬기는 신성일과 4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파격 멜로를 선보인다.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말기 암환자인 신성일과 그를 간호하는 역의 배슬기가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한다.
신성일은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집착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다소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소재여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배슬기의 파격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파격인가 변태인가”, “정말 본능을 자극하는 소재다”, “궁금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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