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박형식 대본 셀카, ‘귀공자 변신’에 기대만발

사진제공='상속자들' 박형식/트위터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대본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열심히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중이에요"라며 "오늘 '진짜 사나이' 방송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형식은 "여러분들께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행복한 요즘이에요"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형식이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박형식은 한국 최고의 로펌 '승리'의 상속자로 천진난만한 성격의 '조명수' 역을 맡았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상속자들', 재미있는 드라마 같다", "박형식 '상속자들', 꼭 본방 사수하겠다", "박형식 '상속자들', 아기병사의 새로운 변신 기대된다", "박형식 '상속자들', 연기돌 응원하겠다", "박형식 '상속자들', 연기도 잘 한다", "박형식 '상속자들',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아기병사'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