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원근, ‘열애’서 달콤한 첫키스…비극 암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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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열애' 서현-이원근/SBS
사진제공='열애' 서현-이원근/SBS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배우 이원근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열애'에서는 극중 연인인 서현(유림 역)과 이원근(무열 분)의 첫키스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근은 서현과 잠시 이별을 선택한 뒤 꿈속에서 서현을 만나게 된다. 이원근의 꿈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한 서현은 이원근에게 키스를 전했다.

서현은 "선물 고마웠어. 이 말 하려고 왔어. 그리고 내 선물도 있다"라며 이원근에게 기습키스를 선물했다. 서현과 이원근은 숲을 배경으로 달콤한 첫키스를 나눴다.

그러나 서현은 꿈에서 이원근에게 이별을 암시하는 인사를 건네며 사라졌다. 꿈에서 깨어난 이원근은 불길한 기분에 휩싸여 서현을 만나기 위해 달려갔다. 그러나 서현 가족이 탄 차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비극적 결말을 암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열애' 서현, 금방 하차하니 아쉽다", "'열애' 서현, 연기 잘한다", "'열애' 서현, 좀 더 나왔으면 좋겠다", "'열애' 서현, 연기돌로 인정", "'열애' 서현, 안타까운 결말이다", "'열애' 서현, 너무 예쁘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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