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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가상 부인’ 심이영, 과거 영화 속 알몸 출연 ’아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3:45
2013년 9월 30일 13시 45분
입력
2013-09-30 13:40
2013년 9월 3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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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봉자
전현무 심이영 봉자
배우 심이영의 과거 출연작 영화 '봉자'가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이영 봉자 스틸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봉자'는 여성 간 동성애 문제를 다룬 화제작으로, 지난 2000년 개봉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이영은 선배 연기자 서갑숙과 파격적인 전라 연기에 나섰다.
심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전현무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됐다.
전현무 심이영 봉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심이영 봉자, 새삼 구해보고 싶다", "전현무 심이영 봉자, 전현무는 어떤 생각할까", "전현무 심이영 봉자,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던데", "전현무 심이영 봉자, 스스럼 없는 사이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심이영 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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