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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일반인 송호준 “3억 원으로 인공위성 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6 10:20
2013년 9월 26일 10시 20분
입력
2013-09-26 10:17
2013년 9월 26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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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일반인 게스트 송호준 씨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일반인 송호준 씨는 자비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실제로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인물로 이날 방송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송 씨는 “제작비 30~40만원, 발사비용 1억 2000만 원 등 모두 합해 3억여 원을 썼다”고 사용한 액수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또한 송호준 씨는 10억 원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한 사실도 전해 관심을 더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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