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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눈물’, 결별 질문에 물병도 던져 태도 논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5 08:40
2013년 9월 5일 08시 40분
입력
2013-09-05 08:17
2013년 9월 5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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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구하라 눈물.
구하라가 눈물을 보였다. 독한 질문에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곡을 발표하고 1여 년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박진영과 걸그룹 카라(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규현은 시작부터 구하라의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구하라는 공개 연애하던 아이돌 그룹 멤버와 헤어진 후 첫 방송 출연.
구하라는 연애 얘기는 삼가 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하지만 MC들은 "구하라 연애 얘기를 빼면 원고 반을 안 써도 되겠다"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규현은 "제가 입을 열면 구하라 다 끝나요"라고 놀려댔다.
이에 구하라는 규현을 향해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시잖아요"라고 발끈하며 물통을 집어 던진 후 "진짜 화나서…"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승연은 "진짜 너무 한다. 듣는 게 많겠지만 우리도 듣는 게 많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규현은 "농담이다. 사실 저 아는 거 하나도 없이 그냥 말한 거에요"라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구하라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눈물, 이번 방송 당분간 태도논란 될 듯","구하라 눈물, 많은 것이 담겨있는 듯","구하라 눈물, 프로답지 못하다" "구하라 눈물, 정말 화가 났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구하라 눈물 등 화제가 많았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 8.3%)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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