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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베드신, 이왕이면 화끈하게”… 영화 속 노출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9 13:40
2013년 8월 29일 13시 40분
입력
2013-08-29 13:39
2013년 8월 29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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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소율이 베드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소율은 “베드신을 이왕 한다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차피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신소율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신소율은 29일 개봉한 영화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나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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