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시청자와 함께하는 ‘착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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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6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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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작년 2월13일 첫 방송 이후 착한 식당과 착한 먹거리에 보내준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

이른바 ‘착한 먹거리 캠프’.

공고 이후 총 920팀, 3022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그 중 총 40팀, 136명의 시청자가 선발됐다. 16일 방송에서는 착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캠프의 여정이 공개된다.

캠프에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먹거리 X파일’의 얼굴 이영돈 PD도 함께했다.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캠프에는 이영돈 PD 외에도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착한 먹거리를 통해 참가자의 미각을 힐링 시켜줄 착한식당 주인이 바로 그 주인공.

캠프가 진행되는 1박2일 동안 참가자들은 김밥과 부대찌개, 칼국수 두부, 빵과 떡, 커피 그리고 김과 조미료까지, 착한 먹거리의 놀라운 맛의 향연을 경험하게 된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2013 여름 특집 프로젝트 착한 먹거리캠프는 16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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