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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법적대응, 안티까페 도넘은 악성댓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14 15:40
2013년 8월 14일 15시 40분
입력
2013-08-14 15:36
2013년 8월 14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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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빠어디가' 갈무리
‘아빠어디가 법적대응’
‘아빠어디가’ 제작진이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 측은 윤후 안티카페 등 출연 중인 아이들에 관한 악성댓글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윤후의 안티카페 논란 등 인터넷에 난무하는 악성댓글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해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어디가 법적대응’에 앞서 얼마 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아빠어디가’의 출연 중인 아이들을 비방하는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아빠어디가 법적대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들 부모님들 마음도 많이 아프겠네”, “정말 너무하네”, “아이들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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