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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허경환, 경고성 문자 보내더라”… 느낌 아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9 16:16
2013년 8월 9일 16시 16분
입력
2013-08-09 16:12
2013년 8월 9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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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허경환 김지민 문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에게 경고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1 특집’으로 김지민, 신보라, 하하, 스컬, 김종민, 빽가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허경환이 원래 내게 연락을 안 했는데 ‘떴다고 나대지 마’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경환은 “김지민은 뜨고 난 후 담배를 끊었다”고 농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경환 김지민 문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경환이 잘못했네”, “허경환 김지민 문자 대박이네~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톱스타병에 걸린 여배우 역으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느낌아니까’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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